NHN(대표이사 최휘영)의 지난해 매출이 인터넷 기업 최초로 1조원을 넘었습니다. NHN은 지난해 매출이 지난 2007년보다 31.3% 증가한 1조2천81억원, 영업이익도 26.1% 늘어난 4천9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NHN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천13억원으로 지난 2007년보다 19.8% 늘었습니다. 한편 인터넷기업의 연간 매출액이 1조원이 넘은건 이번이 최초로 NHN은 특히 지난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해외법인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