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콤,사흘째 강세…美 제약사와 항암제 본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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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콤이 미국 제약사와 항암제 판매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제이콤은 전날보다 100원(3.37%) 오른 3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콤은 전일 미국 엑세스팜(Access Pharmaceuticals, Inc)과 항암제 '프로린닥'(Prolindac)의 실험과 판매 등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제이콤은 앞으로 '프로린닥'에 대한 △유럽, 한국에서 임상 2상 후반기 실험 △국내 독점 생산ㆍ판매 △한국에서 제조된 상품 수출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제이콤은 또 항암보조제 '무가드'(Mugard)를 국내에서 생산ㆍ판매하는 계약도 엑세스팜과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다.
제이콤은 '프로린닥'을 실제 생산해 국내에서 판매할 경우 연간 800억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제이콤은 전날보다 100원(3.37%) 오른 3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콤은 전일 미국 엑세스팜(Access Pharmaceuticals, Inc)과 항암제 '프로린닥'(Prolindac)의 실험과 판매 등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제이콤은 앞으로 '프로린닥'에 대한 △유럽, 한국에서 임상 2상 후반기 실험 △국내 독점 생산ㆍ판매 △한국에서 제조된 상품 수출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제이콤은 또 항암보조제 '무가드'(Mugard)를 국내에서 생산ㆍ판매하는 계약도 엑세스팜과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다.
제이콤은 '프로린닥'을 실제 생산해 국내에서 판매할 경우 연간 800억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