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되서 좋다"…김준희, 이민호 격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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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준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후배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이민호는 지난 1월 방영을 시작한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꽃미남 그룹 F4의 리더 '구준표'역을 열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준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민호의 사진을 스크랩하고 '너무 잘되서 좋다 미노야 :) 화이팅이얌'이라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민호군이랑 친분이있으신가봐염' 등 메시지를 남기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전에는 사진한장 없다가 뜨니까 친한척'이란 댓글에 '저도 똑같은 생각이예효'라고 동조하며 질투어린 시선도 보였다.
그러나 4일 오후 현재 김준희의 미니홈피에서 이민호의 사진은 닫힌 상황.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데뷔, 이후 연기자와 리포터로 폭넓은 활동을 했다. 의류사업가로 변신한 김준희는 현재 뉴욕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중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