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180선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장 초반 프로그램 매도에 외국인이 매수로 맞대응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4일 오전 9시5분 현재 외국인은 11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엿새 연속 매수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1억원, 85억원 매도 우위다.

장초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며 43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