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은 3일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재 보유중인 토지의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장부가액이 662억1100만원이지만, 하나감정평가법인을 통해 재평가한 결과 장부가액의 두 배 가량인 1282억4900만원의 예상평가액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