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한 여성이 2일 눈에 덮인 하이드 파크를 스키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프랑스 영국 등에 내린 18년 만의 폭설로 에어프랑스 30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대중교통이 마비되는 등 서유럽 국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