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이석채)가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사용자가 인터넷전화를 3년 결합상품으로 가입할 경우 인터넷전화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실시합니다. KT는 메가패스 고객이 KT 집전화를 사용하면서 KT의 인터넷전화를 3년 결합상품으로 가입할 경우 설치비 없이 10만원 상당 인터넷전화기를 제공하는 한편 매월 기본료 2천원도 면제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의 KT의 '라라라 새출발 페스티벌'은 오늘(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