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축소…연기금·투신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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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줄이고 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 하락과 남북 긴장 고조로 개장 후 1144선까지 밀렸으나 연기금의 매수에 힘입어 하락폭이 축소됐다.
오전 9시59분 현재 1155.51로 11.05포인트, 0.95% 내리고 있다.
기관은 213억원 매수 우위다. 연기금이 132억원, 투신이 129억원 사고 있다.
외국인은 19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256억원 매도 우위.
현재 263개 종목이 오르고 41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 하락과 남북 긴장 고조로 개장 후 1144선까지 밀렸으나 연기금의 매수에 힘입어 하락폭이 축소됐다.
오전 9시59분 현재 1155.51로 11.05포인트, 0.95% 내리고 있다.
기관은 213억원 매수 우위다. 연기금이 132억원, 투신이 129억원 사고 있다.
외국인은 19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256억원 매도 우위.
현재 263개 종목이 오르고 41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