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의 강남 '부띠크모나코'지점이 서울시로부터 여성관련 정책을 실시한 민간기업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증권은 서울시가 추진중인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 2회 여행(女幸)경진대회'에서 민간기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융기관이면서도 보수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해 여성을 위한 공간디자인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인근 지역여성과 직장여성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