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한 2009년형 청소기 ‘이지 싸이킹(Easy CYKING)’ 9종을 동시에 출시했습니다. ‘이지 싸이킹(Easy CYKING)’은 내부틈새가 없는 간편한 구조와 국내 최대 1.5리터 용량을 갖춘 ‘이지 앤드 클린(Easy & Clean) 먼지통’을 적용해 세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타원형의 강력한 싸이클론 시스템으로 흡입력도 유지했습니다. 또 청소기 바퀴의 구름성을 개선해 일반 제품 대비 36% 가량 적은 힘으로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 9미터 롱코드로 반경 12.5미터에 이르는 넓은 공간도 한번에 청소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C&C(Cleaning & Cooking)사업부장 박영일 상무는 “지속적인 고객 연구를 통해 쉽고 편리한 청소기를 선보인다”며 “고객들의 감성까지 고려한 화려한 컬러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