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와 제휴,이르면 4월께 국내외 벤처기업을 상장시켜 전문적인 기관투자가만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NHK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이 거래소는 상장요건을 완화하고 분기별 결산실적 공개 의무도 면제해 벤처기업들이 쉽게 상장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