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부품기업 성우전자가 2008년도 매출액 670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76.3%, 영업이익은 118.7%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매출 증가는 성우전자가 생산하는 휴대폰 부품이 신규모델에 적용됐기 때문입니다. 성우전자는 1월 28일 오후 4시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