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23 15:05
수정2009.01.23 15:05
세아홀딩스는 23일 자회사 세아특수강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87억3200원으로 전년대비 162.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004억7600만원으로 32.9%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41억9100만원으로 4.7%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량 증가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