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23 10:12
수정2009.01.23 10:30
SK네트웍스는 23일 사외이사와 임원들의 연봉 10%를, 최고경영자(CEO)와 회사 내 회사(CIC) 사장들의 연봉 20%를 자진 반납키로 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연봉 자진 반납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을 통해 내실경영을 강화하고 위기극복에 총력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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