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22 13:50
수정2009.01.22 13:50
강호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은 앞으로 AMOLED, 즉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사장은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사업으로 전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석권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상호존중과 능동적 도전, 자기혁신 등 3대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며 "그동안은 서로 다른 곳에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을 바라보는 한 가족"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