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최저 20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설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설맞이 고향보험’을 21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집을 나가는 순간부터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등에 따른 상해나 질병은 물론 휴대품의 도난이나 파손까지 보상합니다. 또 자녀가 놀다가 다른 사람의 신체나 물건에 피해를 입히는 등 연휴기간에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혀 지게 되는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장합니다. 아울러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먹거리가 풍성한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성묘를 가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생긴 사고, 떡국을 먹다가 생긴 급체,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 줍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