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장애인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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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섭니다.
포스코는 이영희 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자회사 포스위드 사업장 준공식을 갖고 2012년까지 18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포스코가 100% 출자한 포스위드는 포스코와 관계사를 대상으로 직원 근무복 세탁, 인사노무 등 사무지원 등을 하며 중증 장애인 50%를 포함해 총 근로자의 30% 이상을 의무적으로 장애인으로 고용하게 됩니다.
포스위드는 현재 서울사무소를 비롯해 포항과 광양 3개 사업장으로 운영되며 87명의 장애인을 포함해 22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