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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시장 기대치 웃도는 실적 거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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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가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KT&G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753억2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8% 늘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6446억원과 8942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6%, 3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T&G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각각 2조6178억원과 9385억1400만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48억7700만원과 2745억6400만원으로 역시 시장 기대치 평균 매출액 6985억5000만원과 영업이익 2398억3000만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수출 증가와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순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47.8%, 81.7%씩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수출담배 매출이 2007년 3793억원에서 2008년 5015억원으로 32.2% 증가했고, 특히 작년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3.8% 증가해 회사 전체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고가 담배 비중 증가와 비용 개선으로 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37.9%, 연간으로는 36.9%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KT&G가 해외시장 확대와 수익성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순매출액 2조9090억원, 영업이익 1조150억원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KT&G는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분 배당금을 주당 2800원(시가배당률 3.36%)으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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