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350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1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전날보다 2.14% 하락한 350.48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도 속에 기관이 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억원, 26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27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낙폭을 줄이거나 일부 반등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다. 태웅과 SK브로드밴드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태광과 성광벤드는 상승반전하며 1~2%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메가스터디도 상승반전하며 강보합세다.

셀트리온, 키움증권, 동서, 소디프신소재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