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정동에 있는 GS마트 송파점이 20일 쇼핑몰 'GS스퀘어'로 리뉴얼해 재개점했다.

기존 대형마트에 백화점 컨셉트를 도입한 복합쇼핑몰 형태로,기존 지하 2층~지상 1층이던 매장을 지상 2층까지 확장했다.

지하에는 프리미엄급 대형마트가,지상에는 패션잡화 매장과 수입명품 편집숍,직수입 편집매장 등이 들어섰다.

지하 식품매장은 백화점 식품관처럼 즉석 조리식품과 테이크아웃 기능을 강화했으며 친환경매장,와인전문매장,유기농 베이커리매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