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조선사 구조조정 대상 오후 3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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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은행권이 20일 오후 3시 건설사와 중소형 조선사 구조조정 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3시 은행권에서 진행한 신용위험평가 과정과 구조조정 대상,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종창 금감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구조조정 추진 배경과 결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도 이날 같은시간 명동 은행회관 14층에서 강정원 국민은행장 등 몇몇 일부 은행장 배석한 가운데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과 퇴출 대상인 D등급의 기업명단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채권은행단으로 구성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지난 18일 회의를 통해 111개 건설 및 조선사 중 14개 업체에 대해 C, D 등급을 부여했다. C등급으로 채권단 공동관리(워크아웃)에 들어갈 기업은 건설사 10곳과 조선사 3곳이며, D등급을 받아 퇴출될 기업은 건설사 1곳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금감원은 이날 오후 3시 은행권에서 진행한 신용위험평가 과정과 구조조정 대상,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종창 금감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구조조정 추진 배경과 결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도 이날 같은시간 명동 은행회관 14층에서 강정원 국민은행장 등 몇몇 일부 은행장 배석한 가운데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과 퇴출 대상인 D등급의 기업명단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채권은행단으로 구성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지난 18일 회의를 통해 111개 건설 및 조선사 중 14개 업체에 대해 C, D 등급을 부여했다. C등급으로 채권단 공동관리(워크아웃)에 들어갈 기업은 건설사 10곳과 조선사 3곳이며, D등급을 받아 퇴출될 기업은 건설사 1곳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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