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보안 전문업체인 에스원은 20일 현장 중심의 조직개편을 발표했다.지역 특성을 고려해 경기와 강원권을 담당하던 경원본부를 경기본부와 영동본부로 분리했다.두개로 나뉜 본부조직은 각각 백상훈 상무와 지연관 상무가 담당한다.에스원은 또 기획과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마케팅실 산하에 전략기획담당을 신설해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신사업 검토 등의 업부를 진행한다.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이동>
△고객지원실장 주웅식 전무 △경영지원실장 김능수 전무 △전략마케팅실장 김관수 전무 △경기본부장 백상훈 상무 △고객지원실 기술지원담당 정태식 상무△TS사업본부장 이상진 상무△법인영업본부장 이철 상무△인사지원실장 박영수 상무△ IS추진실장 문택상 상무△강남본부장 이규석 상무△영동본부장 지연관 상무△경영지원실 경영지원담당 김한진 상무△기술연구소장 정용택 상무△인사지원실 기획지원담당 최수환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