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인턴제를 확대 시행합니다. 중진공은 19일 청년 인턴규모를 정부의 가이드라인보다 3배 많은 자체 인원의 9%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모두 66명의 청년인턴 인력을 활용하게 되며 필요한 예산은 임원성과급과 경상경비를 줄여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