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열린 뮤지컬 '돈주앙(Don Juan)' 쇼케이스에서 배우 강태을(왼쪽부터), 주지훈, 김다현과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돈주앙(Don Juan)'은 돈주앙이 순간의 쾌락과 정열을 위해서 여자들을 유혹하다가, 사랑이라는 관계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아가며 속죄하기 위해 죽음을 선택한 '돈 주앙'의 삶을 노래한 작품으로, 오는 2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공연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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