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기-인천] 진대제 축전조직위원장 "88올림픽 지휘 이어령 사단, 초대형 뮤지컬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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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처음 태동하는 세계도시축전은 인천경제특구인 송도국제도시 등 미래도시를 중심으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인천의 비전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축제입니다. 베이징올림픽 개막식과 차원이 다른 감동을 주기 위해 개막 공연부터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직접 지휘하는 초대형 뮤지컬을 선보일 것입니다. "진대제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장은 "개막 공연은 인천을 배경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88올림픽 때 굴렁쇠를 연출한 이어령 사단이 총동원됐다"고 소개했다.
진 위원장은 "도시축전에는 올림픽 후보도시,유럽 · 미주의 선진도시 등 100개 국가의 500개 도시와 1500여명의 기업인 및 투자자 등이 참석키로 했으며 포스코건설과 한화건설,신한은행 등이 휘장사업에 참여하고 예매 관람권만 7억원에 달해 도시축전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정보통신부 장관 재임 때 송도국제도시에 IT(정보기술) 허브를 만들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용역을 지원한 것이 인연이 돼 조직위원장을 맡았다"는 그는 인천 브랜딩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투자해 한국의 경제성장을 1%포인트 끌어올리는 데 한몫 하겠다고 다짐했다.
진 위원장은 또 "도시축전은 청소년들이 세계를 내다보고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로봇 등 첨단 산업을 접하며 세계 도시의 발전상과 뒷골목 풍경을 들여다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디자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인천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스토리'를 만들고 특히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재미와 감동,희망을 안겨주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도시축전에는 올림픽 후보도시,유럽 · 미주의 선진도시 등 100개 국가의 500개 도시와 1500여명의 기업인 및 투자자 등이 참석키로 했으며 포스코건설과 한화건설,신한은행 등이 휘장사업에 참여하고 예매 관람권만 7억원에 달해 도시축전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정보통신부 장관 재임 때 송도국제도시에 IT(정보기술) 허브를 만들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용역을 지원한 것이 인연이 돼 조직위원장을 맡았다"는 그는 인천 브랜딩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투자해 한국의 경제성장을 1%포인트 끌어올리는 데 한몫 하겠다고 다짐했다.
진 위원장은 또 "도시축전은 청소년들이 세계를 내다보고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로봇 등 첨단 산업을 접하며 세계 도시의 발전상과 뒷골목 풍경을 들여다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디자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인천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스토리'를 만들고 특히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재미와 감동,희망을 안겨주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