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12년 동안 한 번도 차여본적 없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메인 보컬이었던 정엽이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KCS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한 정엽은 진한 소울의 감동을 전했다.
정엽은 "12년 동안 한 번도 차여본 적이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상황에 딱 어울리는 노래로 여자의 마음을 움직인다"며 그녀를 사로잡는 비법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Untouchable(언터쳐블) & 화요비, 바비킴, 정인, 김연우가 출연해 시청자의 귀를 '호강'시켰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