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女 탈모…"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법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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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탈모의 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3, 40대가 아닌 1, 20대의 탈모가 증가하며 큰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
스트레스가 탈모에 악영향을 끼치는 이유 중 하나는 바쁜 현대인들이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법이 꼽히기도 한다. 운동이 아닌 술이나 담배, 참고 그냥 견디는 것 이외에 특별한 방법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중년층에 국한된 것이 아닌,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며 20대 남성들을 비롯해 특히 수험 스트레스로 인해 여학생에게도 원형 탈모가 나타나 그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몸에 긴장감이 돌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혈관이 축소되기 때문. 이로 인해 모근의 크기가 작아지고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머리카락은 점점 가늘어지고 탈모가 시작되는 것이다.
BK동양성형외과 손호성 원장은 “탈모는 스트레스 이외에도 지루성, 혈액순환, 잘못된 식생활, 환경성으로 나뉘게 된다”면서 “무엇보다 모발은 태양광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 관리가 중요하다. 하루에 한 번 깨끗한 샴푸와 무리한 다이어트, 편식 등을 주의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3, 40대가 아닌 1, 20대의 탈모가 증가하며 큰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
스트레스가 탈모에 악영향을 끼치는 이유 중 하나는 바쁜 현대인들이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법이 꼽히기도 한다. 운동이 아닌 술이나 담배, 참고 그냥 견디는 것 이외에 특별한 방법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중년층에 국한된 것이 아닌,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며 20대 남성들을 비롯해 특히 수험 스트레스로 인해 여학생에게도 원형 탈모가 나타나 그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몸에 긴장감이 돌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혈관이 축소되기 때문. 이로 인해 모근의 크기가 작아지고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머리카락은 점점 가늘어지고 탈모가 시작되는 것이다.
BK동양성형외과 손호성 원장은 “탈모는 스트레스 이외에도 지루성, 혈액순환, 잘못된 식생활, 환경성으로 나뉘게 된다”면서 “무엇보다 모발은 태양광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 관리가 중요하다. 하루에 한 번 깨끗한 샴푸와 무리한 다이어트, 편식 등을 주의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