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이사 노태석)가 음악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뮤직오로라'를 애플의 판매장터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습니다. '뮤직오로라'는 개인이 PC에 보유하고 있는 음악 파일을 분석해 손쉽게 다양한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입니다. 한편 정용관 KTH 디지털컨텐츠사업본부 상무는 “올해는‘뮤직오로라’와 같은 자체 개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보여주게 될 것” 이라며 향후 사업에 대한 비전을 강조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