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손담비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던 여성 5인조 그룹 '애프터스쿨'의 자켓사진이 드디어 공개됐다.

'애프터스쿨' 멤버는 리더 박가희, 하와이에서 온 베카(BEKHA)를 비롯해 이주연, 김정아, 유소연이다.

특히, 이주연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하다.

자켓 사진과 함께 타이틀곡 '아'(AH)와 '플레이 걸즈'(Play girlz)를 선공개한 '애프터스쿨'은 모델에 버금가는 외모와 파워풀한 모습으로 벌써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5일 '애프터스쿨'의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애프터스쿨은 2년간 트레이닝을 거쳐 선보이는 야심작"이라며 "훤칠한 외모와 파워풀하면서도 관능적인 퍼포먼스가 그룹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20일 온, 오프라인에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