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작년 영업익 539억 '창사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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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지난해 539억원의 영업이익과 41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보다 영업이익은 32.8%,순이익은 65.2% 증가한 것으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은 6조8806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4% 늘어났고 총수신은 10.0%,총여신은 11.9% 각각 증가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12.88%로 9월 말보다 0.75%포인트 높아졌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5%로 전년 대비 0.22%포인트 높아졌고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12.07%로 3.97%포인트 올라갔다. 순이자마진(NIM)은 0.18%포인트 높아져 2.95%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연체대출채권비율,신용카드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12.88%로 9월 말보다 0.75%포인트 높아졌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5%로 전년 대비 0.22%포인트 높아졌고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12.07%로 3.97%포인트 올라갔다. 순이자마진(NIM)은 0.18%포인트 높아져 2.95%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연체대출채권비율,신용카드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