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해 4분기에 35억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7억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2% 감소했고, 33억6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