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박지영 사장이 한국 언스트앤영(대표이사 권승화)이 주최하는 '제2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198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현재 6개 대륙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매년 개최하는 국제적 격영대상으로, 수상자 선정은 기업가 정신, 혁신성, 성실성/영향력, 재무성과, 전략적 방향, 국가경제 및 세계경제에 대한 영향력 등 6가지 기준에 따라 평가 이뤄집니다. 박지영 사장은 분야별 경쟁력 있는 게임 브랜드 육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로, 컴투스를 미국, 일본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 진출 시킨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Master)상은 식품 부문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중화학공업 부문은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 조선업 부문은 STX그룹 강덕수 회장,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은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