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에스디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 3개월분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 대용량(84정) 제품을 13일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1회 최대 28정까지 처방해왔는데,이번에 84정짜리 대용량이 나옴에 따라 1회 3개월치 처방이 가능해졌다"며 "병원을 매달 찾아가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한두 달 복용 후 치료효과를 기대하다 장기치료를 포기하는 사례도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처방전을 받아야만 복용할 수 있는 이 약은 두피 모낭이 줄어드는 것을 막아주고 건강한 모발이 자라도록 도와준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