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에리아 게임즈(Aeria Games)가 한국 개발사를 찾는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아에리아 게임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배급회사(퍼블리셔)로 한국 온라인 게임 7종을 비롯해 약 12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조현선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총괄 이사는 "실력 있는 한국 개발사들이 북미와 유럽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