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과 호남 일부 지역에 하루 20㎝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12일 전북 정읍시 수성동의 한 아파트 주민이 빗자루를 들고 눈 쌓인 차량 옆을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