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올매출 80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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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올해 매출 목표를 8000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6700억원 보다 20%정도 늘어난 것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9일 송진철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이천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에 이어 중동 등에 신규 판매 관련 현지 에이전트를 발굴하고,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키로 했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대엘리베이터는 9일 송진철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이천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에 이어 중동 등에 신규 판매 관련 현지 에이전트를 발굴하고,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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