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프로골퍼 김대현(21)과 5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김대현은 평균 드라이버샷 292야드를 날리는 장타자로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으며 2007년 한국프로골프 정규투어에 뛰어들어 지난해 상금랭킹 12위에 올랐다. 하이트는 또 미국LPGA투어 프로 김주미(25)와도 후원계약을 3년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