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마이크로는 8일 300억원 규모(2033만8980주)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유증 참여자는 최대주주인 다보스이앤씨와 이승우 펜타마이크로 대표 등 14명이다.

타법인유가증권취득에 270억원, 운영자금에 30억원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1475원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