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가 IPTV 기술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방통위와 지경부는 IPTV단말기 호환성 확보와 서비스 품질관리 기술 개발, IPTV 이동 네트워킹 기술 및 차세 IPTV 보안기술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IPTV 품질관리 기술개발에 올해부터 2년간 120억원, IPTV 보안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611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방통위와 지경부는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