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판매 주목-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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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6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판매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이 증권사 하석원 연구원은 "중국의 굴삭기 판매는 보통 춘절(1월말) 이후부터 본격화된다"며 "특히 중국 정부의 투자가 철도와 도로 등 인프라투자에 집중되어 있어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또 "SOC(사회간접자본)투자와 관련해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굴삭기는 두산인프라코어와 일본업체들이 주로 생산하는 중대형 부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11월 이후 중국업체들의 굴삭기 시장점유율이 다소 상승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한 글로벌업체들이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하 연구원은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하석원 연구원은 "중국의 굴삭기 판매는 보통 춘절(1월말) 이후부터 본격화된다"며 "특히 중국 정부의 투자가 철도와 도로 등 인프라투자에 집중되어 있어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또 "SOC(사회간접자본)투자와 관련해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굴삭기는 두산인프라코어와 일본업체들이 주로 생산하는 중대형 부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11월 이후 중국업체들의 굴삭기 시장점유율이 다소 상승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한 글로벌업체들이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하 연구원은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