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미 증시, 새해 랠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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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9천선을 탈환하며 전형적인 연말 랠리를 보였습니다. 이번주 새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랠리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권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부진한 거래량 속에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우지수는 지난 11월 이후 두달만에 9천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번주 역시 부진한 경제지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새해 기대감이 증시 상승세를 이끌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먼저 가장 큰 변수로는 고용지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9일 발표될 예정인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더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돼 12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실업률도 7%까지 올라 올해 10% 전망에 한걸음 더 다가설 전망입니다.
또 5일 발표되는 12월 자동차 판매실적과 6일 예정돼 있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도 큰 관심입니다.
이밖에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열리는 구제금융 2차분 승인과 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사기 메이도프 사건 청문회도 증시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으로 새해 기대감으로 1월 랠리를 보였던 미국 증시. 이번달 오바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경기부양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새해 첫 주 증시 랠리를 이끌수 있을지 투자자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권순욱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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