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5일 부평1공장과 군산공장,창원공장 등의 마티즈 생산라인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GM대우는 지난해 12월22일부터 수요 감소에 따라 조업을 중단했었다.

GM대우는 토스카와 윈스톰을 생산하는 부평2공장의 경우 지난해 12월1일부터 라인 가동을 중단해 이날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9일까지 가동을 멈추키로 했다. 창원공장 다마스와 라보 생산라인도 오는 23일까지 가동 중단이 연장된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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