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신고가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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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KTIC글로벌(이하 KTIC)과 대륙제관이 올들어 처음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10시53분 현재 KTIC는 전거래일 대비 50원(2.63%) 상승한 19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륙제관은 전날대비 40원(2.08%) 오른 1965원이다.
KTIC는 2015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한 뒤 약세를 보였지만 이내 반등하고 있다.
KTIC는 최근 외국인들의 집중 매수 종목으로 떠올랐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26일 100만주 이상을 순매수하기고 했으며 이후에도 줄곧 '사자'세를 이어왔다. 지난 30일에도 외국인은 17만주, 외국계는 12만주 이상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캔과 부탄가스 제조업체인 대륙제관은 3거래일째 상승행진이다. 이날도 52주 신고가로 2080원을 기록한 뒤 줄곧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륙제관은 지난 10월 28일 102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대규모 수출계약소식에 상승흐름을 지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달 여만에 주가가 두 배 가량 치솟게 됐다.
지난 17일에는 세계 최초 폭발방지 부탄가스인 '맥스CRV'가 미국의 식품유통전문업체인 리브라더스(Rhee Bros., Inc.)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스 CRV'의 연간 미국 수출 규모는 200만관으로 총 길이가 400km에 달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일 오전 10시53분 현재 KTIC는 전거래일 대비 50원(2.63%) 상승한 19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륙제관은 전날대비 40원(2.08%) 오른 1965원이다.
KTIC는 2015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한 뒤 약세를 보였지만 이내 반등하고 있다.
KTIC는 최근 외국인들의 집중 매수 종목으로 떠올랐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26일 100만주 이상을 순매수하기고 했으며 이후에도 줄곧 '사자'세를 이어왔다. 지난 30일에도 외국인은 17만주, 외국계는 12만주 이상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캔과 부탄가스 제조업체인 대륙제관은 3거래일째 상승행진이다. 이날도 52주 신고가로 2080원을 기록한 뒤 줄곧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륙제관은 지난 10월 28일 102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대규모 수출계약소식에 상승흐름을 지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달 여만에 주가가 두 배 가량 치솟게 됐다.
지난 17일에는 세계 최초 폭발방지 부탄가스인 '맥스CRV'가 미국의 식품유통전문업체인 리브라더스(Rhee Bros., Inc.)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스 CRV'의 연간 미국 수출 규모는 200만관으로 총 길이가 400km에 달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