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요동쳤던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매도 공세가 눈에 띄게 줄어든 데다 은행들의 외화자금 사정도 개선돼 안정될 것으로 기대됐다. 연말 환율은 달러당 1150원 선으로 전망됐다.

부동산 중개인들은 올해 부동산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으며 투자자들에게 경매시장에 주목할 것을 권유했다. 이는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한경 베스트 공인중개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응답 153명)결과를 분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