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무대위 실수에 팬들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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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2008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실수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콘서트와 연말 시상식 무대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이홍기는 이날 쉰 목소리와 중간에 노래를 끊는 실수를 했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홍기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으나 새해 2월에도 일본 활동 때문에 출국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2008 SBS 가요대전에는 동방신기, 서태지, 보아, 김종국 등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수 비는 물쇼 퍼포먼스를, 손담비는 섹시한 의자춤을 선보였으며 원더걸스 선예와 소녀시대 태연, 다비치는 합동공연을 통해 감미로운 멜로디를 들려줬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