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IPTV '활짝' SKㆍLG도 상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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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이어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이 새해 첫날 인터넷TV(IPTV) 상용서비스를 시작,방송과 인터넷을 결합한 양방향 TV시대가 열렸다.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은 1일부터 수도권 가구를 대상으로 KBS1ㆍ2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홈쇼핑,영화 채널 등으로 구성된 실시간 IPTV인 '브로드앤TV(23개 채널)'와 'myLGtv(21개 채널)' 본방송을 개시했다. IPTV 가격은 기본형 상품 기준으로 브로드앤TV가 월 1만4500원,myLGtv가 1만4000원이다. 초고속인터넷과 함께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월 1만원 수준에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2008년 11월 수도권 대상으로 '메가TV 라이브'를 상용화한 KT는 지역MBC에 이어 9개 지역 민영방송사와도 지상파 재송신 협상을 마무리짓고 1월 중 전국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은 1일부터 수도권 가구를 대상으로 KBS1ㆍ2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홈쇼핑,영화 채널 등으로 구성된 실시간 IPTV인 '브로드앤TV(23개 채널)'와 'myLGtv(21개 채널)' 본방송을 개시했다. IPTV 가격은 기본형 상품 기준으로 브로드앤TV가 월 1만4500원,myLGtv가 1만4000원이다. 초고속인터넷과 함께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월 1만원 수준에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2008년 11월 수도권 대상으로 '메가TV 라이브'를 상용화한 KT는 지역MBC에 이어 9개 지역 민영방송사와도 지상파 재송신 협상을 마무리짓고 1월 중 전국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