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마트는 31일부터 오는 1월 7일까지 `기축년 맞이 한우 대전'을 열고 1등급 한우를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의 GS리테일 한우 지정목장에서 생산된 한우를 등심(이하 100g 기준)과 안심, 채끝을 각각 5천980원에, 불고기를 2천180원에, 국거리를 1천880원에 판매한다.

또 한우 곰탕재료로 사골(100g)과 꼬리를 1천380원에, 잡뼈를 58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한우를 2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 110만원 상당의 소한마리세트(10명), 2등에게 함박웃음 쌀 20㎏(20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mi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