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이종희)이 박태환 선수에 대한 후원을 내년 말까지 연장합니다. 대한항공은 30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서용원 부사장과 박태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연장 협약식을 열고 올해 말 끝나는 항공권 후원을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항공권 후원으로 박태환 선수와 가족, 코칭 스텝은 국제대회와 해외훈련 참가시 대한항공 전 노선에서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