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29일 정기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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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이 29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승진 임원은 현대아산의 장환빈 상무가 전무로 승진한 것을 비롯해 모두 11명의 임원이 승진했으며 현대그룹 홍보실에 최필규 상무보가 새로 선임됐습니다.
또 현대증권의 강연재 부사장이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전보 발령됐으며 현대자산운영의 정성수 사장은 현대증권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또 현대상선의 유창근 전무는 해영선박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명패를 바꿨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을 반영하고 내년 영업강화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승진 인사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