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갖춘 초슬림 LED LCD모니터를 내년 1월초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이 제품은 LED BLU, 즉 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유닛을 적용했고 24인치 LCD모니터 중에서는 세계 최소 두께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권봉석 모니터사업부장 상무는 "초슬림 고화질 친환경 등 LED LCD 모니터의 스마트 기술이 집약됐다"며 "내년도 LG전자 프리미엄 모니터의 대표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